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싱가포르 국립안센터와 함께 양국의 안과학 발전을 위해 나섭니다.
서울성모병원은 싱가포르 국립안센터와 안과 분야의 공동 연구와 학술 행사를 비롯해 교수, 연구원의 교류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은 "싱가포르 국립 안센터와 협력해 연구와 학술 활동이 증진돼 아시아 전체 지역의 안과학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탄 싱가포르국립안센터장도 "양국의 안질환 연구와 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