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살균수제조기 아토클리즈 '매출 대박'

입력 2011-07-20 10:02
수정 2011-07-20 10:03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이 새롭게 선보인 '살균수제조기 아토클리즈(ATOCLEAZ, 모델명 CS-300)'가 지난 1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첫 회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3억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아토클리즈는 최근 이슈가 된 오존 살균 방식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전기 분해 방식의 친환경 살균 가전으로,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얻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토클리즈는 2009년 6월 선보여 이미 판매 20만대를 돌파한 '클리즈'의 후속 신제품으로 살균수를 만들 수 있는 최대 용량이 기존 제품보다 2배 더 늘어나, 음식물이나 아기 용품의 살균·세척은 물론 피부에 직접 닿는 목욕물까지 사용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토클리즈'는 '그린 플라즈마 플러스(Green Plasma+)' 기술을 이용해, 삶거나 화학세제 없이도 주방?유아용품과 과일?야채 표면의 세균을 3분만에 살균하는 살균수를 만들어 줍니다. 아토클리즈는 기존 제품에 비해 살균력을 2배 가까이 높여 10L까지 살균수 제조가 가능하며, 벽걸이 형식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사용성을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