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다음달 15일까지 뮤직밴드들의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광화문 문화마당 월드뮤직페스티벌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판이 무료로 벌어져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19일에는 수리수리 마하수리, 22일 크라잉 넛, 26일 레스카, 27일 야야 등이 7월 한여름밤을 수놓는다.
8월에는 1일 이한철을 시작으로 3일 텔레파시, 10일 한음파, 11일 춤추자, 12일 와러 써커스, 15일 지와이, 18일 라이슬라 보니따, 31일 wHOOL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