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타워디펜스'가 미국 앱스토어 유료 앱 2위를 지키며, 인기작 ‘앵그리버드’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지난 5월 말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기 시작한 스마트폰용 방어 게임 ‘타워 디펜스 : 로스트 어스’가 지속적으로 순위가 올라, 전체 유료 앱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타워디펜스’는 7월 초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앱스토어 유료 앱 1위에 오른 데 이어, 앱스토어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도 인기 게임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타워디펜스’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아군기지를 방어하는 방어 게임으로, 개발 단계부터 한국과 미국인 프로듀서가 함께 했고, 독일과 프랑스인 직원들이 현지화 작업에 직접 투입되는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