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사고 후유증으로 잠시 주춤했던 중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6월 중순이후 중국인의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그 동안 시장 회복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왔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중국인의 방한 러시가 재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참 사장은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관광공사 중화권 지사장회의를 주관하고 올해 외래광객 1천만명 유치를 위해서는 중화권 방한 관광객 300만명 초과 유치가 필수적이라며 이 목표를 위해 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관광객수 증대와 우수상품 개발이라는 '양'과 '질'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들을 다각도로 펼쳐 나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공사와 신세계 그룹과의 업무협정을 통한 중국 고소비 쇼핑관광객 유치사업을 예로 들며, 각 지사들도 관할지역내 중국진출 한국 기업, 유통 업체들과 접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할 것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