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 어음부도율이 0.04%를 기록해 전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서울지역 부도율이 전달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0.04%를 기록했으며 지방은 0.01%포인트 하락한 0.03%를 기록했습니다.
자료를 집계한 한국은행은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급제시된 어음금액의 규모가 컸기 때문"이라며 경기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도업체수는 전달에 비해 14개 감소한 109개를 기록하며 전달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신설법인수는 5987개로 798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