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진전 열린다

입력 2011-07-19 11:16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오는 20일부터 한달 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4대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2011 달라진 4대강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사진전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동대구역 광장,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청 광장, 8월 1일부터 6일까지 대전역 광장 , 8일부터 13일까지 광주버스터미널, 15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립니다.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은 "이번 사진전은 온 국민이 강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함께 감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