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국내 진출

입력 2011-07-14 22:20
북미 유명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가 국내에 진출합니다.

라이엇게임즈는 국내에 아시아 법인을 신설하고 오진호 전 블리자드 동남아시아 대표를 영입했습니다.

라이엇게임즈의 대표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2009년 10월 출시된 게임으로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수백만명의 이용자층을 확보했으며 국내에도 약 5만명의 회원이 가입된 팬카페가 있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글화 작업을 진행하며 국내 출시를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