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일본 전자제품 회사 소니(SONY)의 '최우수 선사(Best Partner Carrier)'로 8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현대상선은 매년 소니의 컨테이너 2만개에 해당하는 물량을 수송하고 있으며 세계 해운기업들 가운데 유일하게 소니의 8년 연속 '최우수 선사'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니는 매년 자사와 거래하고 있는 해운 기업 가운데 서비스 경쟁력과 협력 관계 등 주요 요소를 평가해 베스트 파트너를 선정합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미국 물류 전문지 '월드 트레이드 100'의 '최우수 파트너상'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로지스틱스 매니지먼트'로부터 9년 연속 우수선사 선정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