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기업고객들에게 외국환업무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외국환 서비스를 위해 외환업무부에 '대고객 외국환 컨설팅 팀'을 별도로 신설해 거래 기업고객들의 수출입 등 외국환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올해 상반기중 국가 전체 수출입 실적의 30% 이상을 점유해 시장점유율 1위의 위상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며 "전문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의 외국환 관련 내부통제 및 업무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