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캡틴은 누가 뭐래도 박지성

입력 2011-07-14 09:57
수정 2011-07-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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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의 슈퍼히어로로 박지성이 뽑혔다



최근 네이트에서 실시한 한국의 퍼스트 어벤져, 캡틴에 가장 어울릴 만한 사람은 누구라는 설문에서 8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어 탁월한 언변으로 국민MC라는 칭호를 얻은 유재석이 2위, 마린보이 박태환이 3위, 이 시대 롤모델 안철수가 4위를 기록했다.



네티즌은 박지성을 택한 것에 대해 어렸을 적 미키 마우스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왜소한 체구를 지녔지만 특유의 스피드와 지칠 줄 모르는 집념, 꾸준한 훈련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성장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아이디 yhh0910는 능력으로만 봐도 슈퍼히어로 역엔 딱 박지성이라고 했으며, fall2034도 타고난 근성으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한국의 퍼스트 어벤져는 박지성,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의견을 남겼다.



퍼스트 어벤저는 정의롭고 강한 정신력을 지녔지만 남들보다 약한 신체를 지닌 스티브 로저스가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의 슈퍼히어로 퍼스트 어벤져로 거듭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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