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구버전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6 업그레이드와 멀티 브라우저 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6는 최신 웹표준 기술이 적용되지 않아 호환성과 보안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해 해외 유명사이트는 지원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익스플로러 6 사용률은 전체의 18%로, 방통위는 웹기술 종합포털(http://wtsc.kr)을 구축해 구버전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를 유도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업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의 사용률이 줄어들면 불필요한 개발비용이 30% 가량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