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가 삼성엔지니어링과 240억원 규모의 특수 후육관 파이프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스틸플라워가 국내 최초 개발한 NACE 재 (National Association of Corrosion Engineers)로 HIC보증을 하는 고부가가치의 후육관 제품입니다.
NACE 파이프는 다량의 황이 함유된 원유의 부식환경에도 견딜수 있는 고도의 내부식성을 요구하는 제품으로 주로 극한지역이나 가스전 등 배관제로 주로 사용됩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8년 스틸플라워가 제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