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올해를 아프리카 협력 강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개도국 경제의 자립 능력을 키우는데 역점을 두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아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지난 아프리카 3국 순방 목적은 우리의 對아프리카 협력을 본격적 궤도에 올려놓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것은 평창과 강원도민의 승리이자 온 국민의 승리"라며 "이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후 시설 활용방안을 잘 세워야만 진정한 성공"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