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앙은행, 성장률 전망치 0.4%로 하향

입력 2011-07-12 13:58
일본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3.11 대지진 및 지진해일(쓰나미)의 영향에 따라 12일 2011 회계연도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0.6%에서 0.4%로 0.2%포인트 내렸다.

일본은행은 그러나 기준금리는 0-0.1%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지진 이후 공급 제약이 완화됨에 따라 경제전망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