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현장직원 친절교육 강화

입력 2011-07-12 10:02
CJ GLS가 택배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주 현장직원 친절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CJ GLS는 매주 월요일마다 5초의 인사말을 생활화하는 '5초 더 쓰기 운동'을 비롯해 고객에게 정확히 상품을 전달하기 위한 '임의배송 금지', 복장과 차량 청결 교육 등을 지난달부터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터미널별로 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해 우수 터미널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진한 터미널은 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토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국 CJ GLS 대표이사는 "고객을 마주 대하는 배송기사들의 인사말 한 마디가 고객에게는 회사의 이미지까지 좌우한다"며 "기본에서부터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