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롯데칠성음료의 주류사업 마진이 상승 중인 것으로 보고 목표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음료는 주류사업을 확장하는 등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있고 주류사업은 음료사업보다 2배 이상 마진이 높아 수익성이 높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롯데칠성은 우수한 자금 조달 능력을 바탕으로 주류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수도권과 충북 소주 시장 공략을 통해 향후 외형적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