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부품기업 상아프론테크가 지난 6일~7일 이틀간 기관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6,000원에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아프론테크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의 개발부터 이 소재를 활용한 최종 부품 생산까지 필요한 기술을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약 4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009년보다 53% 성장한 매출액 972억원, 영업이익 77억 원, 당기순이익은 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