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늘 중구 본사에서 보험설계사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책 '우리들의 이야기' 발간식을 가졌습니다.
이 책에는 삼성생명에서 최소 20년 이상 영업활동을 한 FC들의 이야기를 묶은 수기집으로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작가 8명이 직접 취재해 만들었습니다.
박근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컨설턴트는 보험의 본질인 사랑을 전달하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직업"이라며 "보험에 대한 사명감 하나로 수많은 난관을 이겨낸 분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장에는 연도상을 32회 수상하며 삼성생명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강동익 FC,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일을 멈추지 않고 있는 김광심 FC, 무려 43년간 활동하며 올해 81세가 되는 박난주 FC 등 책 속 주인공들이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책 일부를 낭독해 박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