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감자 후 복귀 CT&T,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11-07-11 09:10
90% 감자후 지난 8일 증시에 복귀한 전기차 업체 CT&T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CT&T는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인 1,465원까지 올랐습니다.

CT&T는 자본잠식률을 낮춰 상장폐지를 모면하기 위해 감자를 추진했으며 이에따라 전체 주식수는 2억5123만주에서 2512만주, 자본금은 1256억원에서 125억원으로 축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