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 대양전기공업 급락

입력 2011-07-08 09:19
조선ㆍ해양용 조명기구를 만드는 대양전기공업이 상장 첫날 약세지만 공모가를 웃돌고 있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대양전기공업은 오전 9시7분 현재 시초가보다 8.04% 내린 1만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공모가 9천원보다 높은 1만1천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 초반 6.25% 더 오르기도 했으나 이내 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