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협약 체결

입력 2011-07-07 18:31
신한행명(대표이사 사장 권점주)이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전국적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콜센터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방문활동과 안부전화서비스. 후원활동을 연계한 사업입니다.

신한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콜센터 상담원 중심으로 주 2~3회 독거노인에게 안부전화 서비스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를 방지하고, 가정방문을 연계해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