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방용 수술후 훈남으로 대변신

입력 2011-07-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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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들의 성형수술이 잇따르는 가운데 개그맨 이방용도 페이스 오프 대열에 가담했다.



7일 공개한 이방용의 사진에서는 예전과 달리 큰 눈과 오똑한 콧날 그리고 날카로운 턱선을 드러내며 훈남의 외모를 과시 했다.



그동안 이방용은 작은 눈과 웃을 때 생기는 주름으로 개성있는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뚜렷하지 않은 이목구비와 뭔가 포인트가 없어 보이는 외모가 컴플렉스였다는 게 그의 성형수술 배경.



방송인으로서 부족한 점을 느껴 수술을 결심했다는 이방용은 "부모님에게 건강한 치아를 물려받았지만 너무 건강하게 자라다 보니 앞니가 v자로 자라고 턱이 크고 교합이 좋지 않은 인상"이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 다 됐네" "페이스 오프에 가깝다" "대단하다, 정말 다른 사람 같다" "사람이 저렇게 달라지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방용은 컬투패밀리 소속으로 지난 2007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비둘기 합창단' 코너로 데뷔했다. 지난 2009년에는 mbc 개그 프로그램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에서 '설이별이'팀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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