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한국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 4년 연속 선정

입력 2011-07-07 15:30
수정 2011-07-07 15:30
한국씨티은행이 홍콩에서 발간되는 월간 금융전문지인 파이낸스 아시아의 국가별 시상에서 4년 연속으로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으로 선정됐습니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기업금융에서 선도적 위상을 가졌고 소비자금융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씨티의 아태지역 매출에 10% 이상을 기여하고 있다며 수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