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 서민 일자리에 1억원 기부

입력 2011-07-07 15:29
수정 2011-07-07 15:29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미소금융중앙재단과 사회연대은행에 각각 5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제도권 금융에 접근이 어려운 서민들의 창업과 사업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 먹을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며 그런 맥락으로 볼 때 이번 기부가 공사의 설립취지와 맞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