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선택한 수퍼모델…우월한 유전자는 누구?

입력 2011-07-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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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 장윤주가 자신의 뒤를 이을 우월한 유전자를 뽑는다.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 간담회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는 지난해 가을 진행됐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의 시즌2.



그녀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진행자이자 도전자들의 선배로서 프로그램을 이끈다.



장윤주는 "시즌1에서 긴장한 MC의 모습을 보여줬던 점이 아쉬웠다"면서 "시즌2에서는 이런 점을 보완해 도전자에게 진정한 조언을 전하면서 인간적인 진행자의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녀의 각오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제작진의 기대도 상당히 크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최고 모델이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경쟁이 진행되지만 그 강도는 더하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



캣워크와 화보 촬영, 체력강화, 사교적 교육 등 모델이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과 심사과정 속에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눈물겨운 드라마가 매주 펼쳐진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양순철 PD는 "1천명의 지원자 중 본선 진출자 26명을 선발하기 위해 오디션만 세번 했다"며 "경마장, 창고, 모래밭, 수영장, 길거리 등 총 22개의 미션을 거친 이들은 모델들의 꿈의 무대인 뉴욕 패션 위크 런웨이에서 최후 대결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는 오는 9일을 시작으로 총 12주간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 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 기회,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지면 광고 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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