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 '참살이 실습터' 무료교육 개시

입력 2011-07-06 14:57
수정 2011-07-06 14:57
한국관광대학(총장 장정길)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인 '참살이(Well-being) 실습터'와 관련된 무료 교육을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대학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참살이 실습터' 전국 7곳 중 1곳으로 지정돼 지난달 16일부터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살이 실습터 교육은 한국관광대학, 강동구 평생학습센터, 한국소믈리에아카데미에서 이뤄지며 강동구청과 한국소믈리에협회는 한국관광대학이 주관하는 '참살이 실습터'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교육분야는 투어플래너(1개 과정)와 커피바리스타(2개 과정), 와인소믈리에(1개 과정) 등 3개 과정이며 과정별 20명씩 총 80명이 교육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