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신용등급 BBB+로 한 단계 상승

입력 2011-07-06 13:49
최근 워크아웃에서 졸업한 이수건설의 기업 신용등급이 BBB+로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이수건설은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따라 대형 공공주택 공사는 물론, BTL 부문 입찰시 제한요건 충족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신용등급이 상향됨으로써 국내외 발주 공사의 컨소시엄 구성시 주간사 참여기회와 지분확대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