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중국 석유화학기업 IPO 주관사 선정

입력 2011-07-06 10:08
교보증권이 친환경 석유화학재 전문기업인 중국 '강소장삼각정세화공유한공사'와 국내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소장삼각정세화공유한공사는 2007년 9월 설립한 중국 강소성 진강시 소재 친환경 석유화학 제품 생산업체입니다.

지난해 매출 5천만달러, 순이익 8백만달러를 달성했으며 제품의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국영기업과 대형업체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지난해보다 매출액 100%, 순이익 90% 성장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