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하이닉스에 대한 매수의견은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기존 45,000원에서 34,000원으로 하향했습니다.
송종호 연구원은 "하반기 PC 출하에 감소로 메모리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고, 노키아의 부진으로 모바일 DRAM 시장도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6% 감소한 4,500억원 수준이 예상되지만, 더 문제는 DRAM 시장의 수요 감소로 3,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