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평창, 기회가 왔을때 최선 다해야"

입력 2011-07-05 18:36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오전 내부 참모회의를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관련 상황과 남아공 정상회담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주어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시작한 이상 혼신의 힘을 다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현안보고 중 국내 테크노마트 안전진단 관련 보고를 받고 "안전이 최우선이다. 안전진단을 철저히 하고 무엇보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