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입차 신규등록 'BMW' 1위 유지

입력 2011-07-05 10:00
6월 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8천964대로 전월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6월 국내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5%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BMW가 2083대로 여전히 1위를 고수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1743대, 폭스바겐 1244대, 아우디 864대 순이었다.



도요타는 369대, 렉서스는 357대, 포드는 321대, 푸조 317대로 집계됐다.



크라이슬러와 미니, 혼다는 각각 302대와 266대, 217대 판매됐다.



벤틀리와 롤스로이스도 각각 8대와 3대의 판매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