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프리미엄 브랜드 '제우스' 리뉴얼

입력 2011-07-04 19:31
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지난해 1월 선보인 VVIP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우스(ZEUS)'가 7월 1일부터 리뉴얼 런칭합니다.

'제우스(ZEUS)'는 VVIP를 위한 컨셉으로 '0.1%만을 위한 휴식' 위주의 맞춤여행 브랜드로 성장해왔지만 리뉴얼 런칭을 통해 VVIP 워너비층까지 폭넓게 공략할 계획입니다.

하나투어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총 10회 이상 고가의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 분석 결과 40대 후반~60대 초반의 여성(55%)고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고객층은 특정 지역보다는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고 있으며 평균 4개월에 한번씩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우스는 VVIP 고객에서 확대된 고가 여행 상품 고객까지 고객군을 확대해 자체적인 고객 관리와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여행 상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