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4일부터 10월 말까지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증권거래 수수료를 내년 말까지 면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증권거래 어플리케이션인 '주파수'를 사용할 경우에 적용된다.
'주파수'는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실시간으로 설정 종목에 대한 가격과 뉴스 알람 등을 제공하는 '파수꾼' 기능을 갖춘 국내 유일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SK증권은 지난 5월 특허출원했다.
SK증권은 이달 안으로 선물ㆍ옵션, 펀드매매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