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ETF 연합 실전투자대회 5천만원 주인공은

입력 2011-07-02 17:48
수정 2011-07-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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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후원하는 TIGER ETF 연합 실전투자대회 1회차 시상식이 1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센터원 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16일 시작해 지난달 10일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기간동안 수익률 상위권 대상자에게 총 1억6천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총 2천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000, 1000, 300리그로 진행됐으며, 각 리그별 최고 수익률은 7.58%, 28.82%, 43.80%를 기록했다.



5천리그에서 우승해 5천만원의 상금을 받은 한봉호씨는 "어려운 시장 상황속에 기대 이상의 결과를 거둬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마지막 6회까지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후원한 서유석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은 ETF분야는 아직 국내 투자자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ETF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연합해 각 회차별 4주씩 총 6회에 걸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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