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세대 LTE망을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LTE USB가 하나의 단말기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불편함을 개선해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최대 10개의 서로 다른 단말기로 LTE망 이용이 가능한 라우터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4G LTE 라우터'는 팀 단위의 출장이나 그룹 미팅 등에서 LTE 망을 안정적인 속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삼성전자측은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