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업계 최초로 참여형 기부 어플리케이션인 '핑크리본 기네스'를 런칭했습니다.
'핑크리본 기네스'는 아이폰용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유방건강에 대한 20, 30대 젊은 층의 관심을 높이고 유방암 환우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핑크리본 기네스'의 사용자들이 핑크리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1회 업로드 할 때마다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동시에 5cm의 핑크리본이 이어지고 총 300m의 리본이 완성되면 유방암 환우 1인에게 300만원의 수술비가 지원됩니다.
연간 최대 4명의 환우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전액은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