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 예금금리가 소폭 하락하고, 대출금리는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5월중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 금리가 순수저축성예금 금리 하락으로 연 3.67%로 전월대비 1bp하락하고, 대출금리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 따라 연 5.76%로 6b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예금금리는 상호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이 하락하고 신용협동조합은 소폭 상승했으며, 대출금리는 모든 기관에서 전월보다 상승했습니다.
bp는 국제금융시장에서 금리나 수익률을 나타내는 단위로 100분의 1%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