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IT 전문 기업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www. jchyun. com)은 PC의 내부망(Intranet)과 외부망(Internet)을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분리하여 PC보안성능을 최적화한 망분리 PC시스템인 ‘유디아(Udea) Dual PC’를 출시하면서 국방과학연구소(ADD)에 1,000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유디아 Dual PC는 현재 최고 성능의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기본 장착하였으며, 물리적 망분리 솔루션을 탑재하여 외부의 불법적인 접근을 차단하고 내부의 인터넷 접근성을 높여 완벽한 PC보안과 사용자 활용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정부 및 금융기관의 주요 사이트가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나 개인정보 유출, 전산망 불능화 등 각종 보안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공공기관과 기업의 정보보안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PC네트웍의 내부망과 외부망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차단하는 Dual PC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밝혔다.
1인 2대의 PC를 사용함으로써 고질적인 공간 활용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 PC내 2대의 PC 탑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Micro-ATX 규격의 플랫폼으로 망전환 내장 방식으로 완벽한 2 in 1 일체형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어 PC보안과 더불어 최상의 사용자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외부장치를 통해 전환하던 방식의 단점인 네트워크 전환시 작업중인 프로그램을 완전 종료 후에 재부팅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PC 종료 없이 원터치 망전환 키를 지원하여 실시간 망전환이 가능하며, 망선택에 따른 식별성이 뛰어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디아 Dual PC는 PC업무의 비효율적인 시간낭비와 업무동선의 최적화를 위해 아이콘을 이용한 망전환 프로그램, 키보드를 이용한 핫키 전환, 마우스를 이용한 망전환, 강제 망전환 키의 다양한 망전환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추가로 USB를 이용한 보조매체의 중요자료 외부 유출을 방지하는 '보조기억매체 잠금기능'기능이 탑재되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이번 국방과학연구소(ADD)에 유디아 망분리 Dual PC 1,000대를 납품함으로써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및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고 확신하고 정부 공공기관과 금융권, 기업연구소등에 중점적으로 영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올해로 창립27주년이 되는 제이씨현시스템㈜는 코스닥 상장법인으로 카인포테인먼트 AVN(Audio,Video & Nvigation) '런즈'(Runz)와 IWB(Interactive White Board,전자칠판,전자교탁)을 개발, 생산과 네트웍 정보보안사업, IBS 통합배선사업 및 PC 주요부품을 유통하는 중견 IT 전문기업으로 서울 구로구 가산동에 부설 기술연구소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지사를 위시한 전국적인 유통망 구성으로 고품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