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뚜렷한 반등에실패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로 다시 돈이 들어왔다.
29일 금융투자협회는 27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펀드에 605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고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순유입 금액은 351억원이었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00억원이 빠져나가 18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났다.
다만 유출 규모는 23일 700억원, 24일 568억원 등으로 점차 줄고 있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만2천193억원이 빠져나가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 영업일보다 1조2천276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