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공모가 6만5천원 확정

입력 2011-06-28 15:55
신세계인터내셔날 공모가액이 희망공모가 범위 상한인 6만5천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상장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3~24일 실시한 수요 예측에 26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전체 공모 물량의 60%인 120만 주에 1억5천300만 주가 몰려 1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공모청약절차를 거쳐 다음달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