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엔스퍼트가 미국 콘텐츠 전문업체 FUHU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차기 전략 모델 '크론(E301)'으로 미국 태블릿시장 공략에 본격 나섭니다.
FUHU는 태블릿, 스마트폰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모바일에 맞춤형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공급하는 회사로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모바일, Oakley, CBS Interactive 등 글로벌 기업을 주 고객으로 하고 있습니다.
엔스퍼트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FUHU가 개발한 고객 맞춤형 어플리케이션을 'E301'에 탑재해 10월부터 미국 코스트코의 전국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