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은 서울 노원구 중계4동에서 120억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계동 범양프레체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공급면적 82.56㎡(24평형) 66가구와 109.01㎡ (32평형) 27가구 등 총 93가구로 이뤄져 있습니다.
109.01㎡의 경우 조합원 모집을 마쳤고, 현재 82.56㎡ 44가구만 조합원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4천만원 정도 저렴하고,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게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