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6척억원 규모 드릴십 수주

입력 2011-06-24 11:15
삼성중공업이 오션리그사로부터 드릴십 한척을 6억800만달러, 한국돈으로 약 6천5백억원에 수주했습니다.

이 드릴십은 길이 448m,폭 42m, 높이 19m로 기존 삼성중공업의 모델과 동일한 선형으로 2013년 11월까지 인도할 계획입니다다.

오션리그사는 그리스 선사로 삼성중공업에는 올들어 3척째 드릴십을 발주했으며 이로써 올해 삼성중공업의 드릴십 수주는 모두 8척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