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운명> 종합베스트셀러 1위

입력 2011-06-24 11:06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운명>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20주 동안 종합 1위에 올랐던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순위가 한 계단 하락해 종합 2위를 기록했습니다.

2년 연속 연간 종합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의 신작 <시크릿 더 파워>가 종합 14위에 진입했습니다.

전작의 인기가 영향을 미쳐 독자들에게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 출간하자마자 관심을 얻었고, 배우 차인표가 소설 <오늘 예보>를 출간해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