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 - LIG투자증권

입력 2011-06-24 09:21
LIG투자증권이 이마트에 대해 더이상 악재는 없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물가와 금리의 이중고로 대형마트 업황이 양호할 것"이라며 "특히 이마트의 영업이익률이 8%로 예전 수준을 회복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이마트가 중국 부실 점포를 매각할 경우 연 9백억원에 달하는 지분법 적자가 사라져 투자매력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