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기부 특화형 체크카드 출시

입력 2011-06-23 17:52
하나은행이 기부 특화형 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하나은행과 한국구세군이 제휴해 출시한 '하나SK 구세군 자원봉사자 체크카드'는 결제금액 2만원 당 100원이 현금으로 캐쉬백되고 그 중 20%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자동으로 기부됩니다.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은 구세군복지재단에서 제1호 카드 전달식을 가지고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나눔도 실천하는 이 카드의 활성화를 통해 상시 기부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