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미국 시장에 이어, 신규 시장 개척과 대형 유통망 확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www.fila.com)는 유럽을 비롯한 'EMEA(Europe·Middle East·Africa: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의 신규 라이선스 파트너쉽 계약을 통해, 이 지역의 조직 개편과 유통 재정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2007년 휠라 본사 인수 후, 미국은 지사 형태로 직접 경영하고 중국은 합작 법인을 설립해 운영해 왔으며, EMEA지역을 비롯한 이 외의 지역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로열티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유럽 지역 재정비의 핵심은 EMEA 지역을 4개로 분할한 신규 라이선스 파트너쉽 체결.
해당 지역에서 대형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단 기간 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각 지역 시장 상황에 맞춘 상품 기획과 영업, 마케팅 전략을 꾀해 매출 확대와 브랜드 위상을 높일 기회를 갖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로열티 수입도 현재의 2배 가량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