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1-06-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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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우 이보영이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UN주관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유엔사막화방지 협약 총회에는 전세계 유명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토지 황폐화와 가뭄, 사막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보영은 이미 수년간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다양한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몽골 봉사 활동, 환경 지키기 화보 촬영 등 환경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실천 의지도 보이면서 이런 활동을 높이 산 산림청이 그녀를 UNCCD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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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림청은 "평소 환경 보호와 나눔 활동으로 솔선수범해 온 배우 이보영이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일반인의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오는 10월 UNCCD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보영은 UNCCD 총회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에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은 무리한 개발에 따른 사막화 방지를 위해 체결된 국제 3대 환경 협약 가운데 하나로 현재 193개국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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