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증권사들은 콜머니를 이용하지 못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간 과다한 콜 의존은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악화시킨다고 보고 단기 자금시장의 구조적 개선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콜시장을 은행 중심으로만 운영하고, 증권사를 포함한 제 2금융권의 단기자금 조달은 기관간 RP나 CP 시장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증권사의 경우 자금조달수단 대체에 소요되는 기간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규모를 축소해 2014년에는 콜 시장 참여를 원칙적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입니다.